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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racker] 왜 내 몸에 손댔어요? " 포스코 사내 성폭력 여직원, 카톡
-포스코 사내 성폭행 사건 여직원 카톡이 공개 되었다.. “선배, 근데 어제 저녁에는 무서워서 말 못했는데요. 왜 아침에 제 몸에 손댔어요?.” (피해직원 A씨) “진짜 뭐라 용서를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내가 기억을 못 하지만, 어쨌든 실수를 인정하고….” (가해 직원 B씨)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여직원 A씨와 남성 선배 직원 B씨가 지난달 말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이다. 여직원 A씨는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배(B씨)가 제 집에 강제로 와서 유사강간을 행한 뒤 ‘미안하다, 기억은 안 난다’고 하더라”며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B씨로부터 성폭행(유사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A씨는 “같은 건물에 사는 B씨가 이날 새벽..
2022.06.24 -
[issue:Tracker] 별안간 친 벼락에 그만, 반려견도 함께 발견.
강아지와 산책하던 여성 벼락 맞고 사망 [영상] 남가주(캘리포니아 남부) 일부 지역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를 동반한 여름 폭풍으로 한 여성이 산책 도중 벼락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함께 산책하던 강아지 두 마리도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50분쯤 샌개브리엘 강변 림뱅크 애비뉴와 마인스 애비뉴 인근 자전거 도로에서 산책 중이던 50대 히스패닉 여성과 강아지 두 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구급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여성과 강아지는 이미 숨을 멈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22일 새벽부터 시작된 천둥·번개 등을 동반한 여름 폭풍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와 함께 패서디나소방국은 벼락으로 인한 야자수 화재들도 발생했다고 전..
2022.06.24 -
[issue:Tracker]김호영 고소 후 옥주현 언팔?..뮤지컬계 편가르기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계가 그 어느 때보다 술렁이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위기는 잘 버텼지만 배우들의 편가르기 모양새가 보는 이들을 씁쓸하게 만든다. 시작은 지난 13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후였다. ‘엘리자벳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옥주현에 이어 그의 제자와도 같은 이지혜가 투톱으로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외에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의 레전드 캐스트와 노민우,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의 뉴 캐스트가 공개됐다. 그런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논란에 불이 붙었다.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
2022.06.23 -
[issue:Tracker] "열 달간 부부처럼 잠자리"…부인 기절시킨 '의사 남편의 비밀'
"열 달간 부부처럼 잠자리"…부인 기절시킨 '의사 남편의 비밀' 결혼 10개월 인니 여성 "남편이 알고 보니 여성". 연합뉴스 자신을 남자로 속이고 10개월간 결혼 생활을 지속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14일(현지시각) 쿰파란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잠비 지방법원에서는 남자 행세를 하며 한 여성과 결혼한 인도네시아 여성 에라야니(28)의 첫 재판이 열렸다. 피해자는 누르 아이니(22)라는 여성으로, 10개월간 남자인 줄 알고 함께 살았던 에라야니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아이니는 지난해 5월 데이팅 앱을 통해 자신을 신경외과 전문의라고 소개한 아흐나프 아라피프라는 이름의 남성을 만나 교제했다. 아흐나프는 같은해 6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아이니의 집에서 지내면서 아픈 부..
2022.06.17 -
[issue:Tracker]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시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 / 사진=포클론스카야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때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이 반전 발언을 이유로 공직에서 해임됐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는 크림자치공화국의 30대 여성 검찰총장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탔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비판적 발언으로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 자리에서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클론스카야 부국장은 최근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다른 직장으로 옮기게 됐다. 블라디미르 푸..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