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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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racker]천인공노할 일, 러시아군 1살배기 갓난아기 유린
한살 아기 성폭행뒤 동료에 영상 보냈다…97년생 러軍 충격 만행 러시아 군인이 한 살배기 우크라이나 아기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 병사 한 명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우크라이나 아기를 성폭행하는 영상을 올려 경찰에 체포됐다. 러시아 현지 매체는 해당 병사에 대해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출신으로 1997년생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병사의 SNS에는 아기를 성폭행하는 영상 외에도 왜곡된 성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각종 영상이 더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병사가 찍은 영상들은 텔레그램이나 기타 소셜 미디어 사이트 등을 통해 공유됐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이 병사가 동료 병사에게 음란한 이미지와..
2022.04.11 -
[Issue:Traker] 미스 우크라 자원 입대, 러시아군 성폭력 두렵지 않아,
"성폭행 두렵지 않냐" 묻자…자원입대 '미스 우크라' 깜짝 답변 우크라이나군에 자원입대한 '미스 우크라이나' 출신 아나스타샤 레나가 "러시아군에게 성폭행당할까 봐 두렵지 않냐"는 질문에 "이런 경우에 대비해 수류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 우크라이나' 출신인 레나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군에 자원입대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레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는데, 9일(현지시간) 한 네티즌이 레나에게 "러시아군에게 성폭행당할까 봐 두렵지 않냐"고 물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지자 이를 우려한 네티즌이 그에게 질문한 것이다. 이에 대해 레나는 "이럴 경우에 대비해 수류탄을 지..
2022.04.11 -
[이슈트래커] "푸틴, 우크라 '대학살'로 작전 변경…굶겨서 굴복시키기 추진"
러시아군에 의해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집단 희생된 ‘부차 대학살’로 국제 사회가 공분하고 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서방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푸틴 전문가’로 유명한 피오나 힐(57)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은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에 대한 ‘배신자’라고 보고, 국가를 장악하려던 기본적인 전략에서 ‘대학살(carnage)’ 또는 ‘절멸’(annihilation)로 작전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말했다. “푸틴의 시각에서 위협을 제거하는 방법은 상대를 완전히 박살 낸다는 의미”라면서다. 우크라이나인들의 격렬한 저항에 맞닥뜨린 푸틴의 대응은 단순히 목표를 이같이 변경하는 것이라는 게 힐 전 국장의 설명이다. 힐 전 국장..
2022.04.06 -
[APR.FOOL 이슈트래커] 속보 러시아 종전 선언
러시아가 종전을 선언했다. 단단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자국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결국 러시아를 항복하게 하였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사과 및 보상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지기로 하였으며 이 같은 무고한 시민들과 군인들을 희생시킨 대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그리고 최측근의 전범 재판으로 이어 졌으며, 푸틴 및 최측근의 전 러시아 국민,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대대적인 사과 및 참회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의 재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무고한 시민, 아이들, 강제 참전한 군인, 불필요한 희생으로 이어진 이번 전쟁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 국가를 통솔하던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역시 국민들의 편에서 출신 성분을 떠나 국력은 의지와 애국심, 적절한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2022.04.02 -
[이슈트래커]우크라 40명 죽인 악명의 女저격수 생포 "다치니까 버려졌다"
"다치니까 버려졌다" 우크라 40명 죽인 악명의 女저격수 생포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으로 활동하며 우크라이나인 40명을 사살한 여성 저격수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생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미러 등에 따르면 '바기라'라는 활동명을 사용해온 이리나 스타리코바가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생포됐다. 국제전 전문가인 조르지 레비쉬빌리 킹스칼리지 연구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민간인 등 40명의 우크라이나인을 살해한 악명높은 저격수가 붙잡혔다"고 글을 올렸다. 스타리코바는 "동료들은 내가 다쳤다는 것을 알고 구할 기회가 있었지만 떠나버렸다"며 "내가 죽길 바란 것 같다"고 현지매체에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체포 뒤 치료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 스타리코바는 우크라이나에서 독립을..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