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래커]러시아 국영방송 뉴스 중…"전쟁 멈추라" 피켓들고 난입

2022. 3. 19. 00:21[§ Issue: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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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에서 반전시위한 러 국영방송 에디터 마리나 오브샤니코바. AFP=연합뉴스

러시아 국영 TV의 생방송 뉴스 스튜디오에 들어가 피켓 시위를 벌인 러시아 여성이 "희생이 헛된 게 아님을 느끼고 싶다"며 "사람들이 (진실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영 채널 1TV의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는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는 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브샤니코바는 15일(현지시간) 시위법 위반 혐의로 벌금 3만 루블(약 33만원)을 선고받았다.

 

*출처 연합뉴스, 동영상 JTBC Youtub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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