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Tracker]/¶News(세상을 듣는 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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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기내식, 먹다가 '이것' 등장! [issue:tracker]
2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튀르키예 항공사인 선 익스프레스의 승무원은 조식으로 라비올리, 샐러드, 빵 등의 메뉴로 이뤄진 기내식을 먹었다.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가는 비행기였다. 승무원은 기내식 바닥이 절반 이상 보일 정도로 먹은 후에야 뱀의 머리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다. 뱀의 머리는 포도알 정도의 크기였다. 노란색 줄무늬도 일부 관찰됐다. 머리 부분이 절단된 형태였다. 몸통은 없었다. 사진으로 봤을 땐 기내식의 다른 음식 재료와 비슷한 색깔이라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항공사 측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경위가 밝혀질 때까지 기내식 납품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납품업체 산칵인플라이트 측은 “제조 과정상 일어날 수 없는 일..
2022.07.29 -
미국 베가스 미드호 가뭄, 충격 여러구의 시체 [issue:tracker]
가뭄으로 바닥 사체, 침몰 배들 잇달아 발견 한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후버댐 쪽에서 바라온 레이크 미드 전경. 바위의 색이 심해진 가뭄의 흔적은 보여주고 있다. 이 호수에서는 물이 마르면서 각종 버리진 보트와 사체 등이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세 구의 사체가 연달아 발견됐으며, 이 중에는 70~80년대에 총격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들이 포함됐다. 당국은 당시 갱단 조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체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당국은 최근 20년 동안 수심이 200피트 가량 내려간 것을 감안해 또 다른 사체들이 떠오를 수도 있어 주목하고 있다. 1000년 만의 대 가뭄이라는 올해 주요 수자원에서 발견되는 시체, 과연 문제가 없을까? 시체가 떠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
2022.07.28 -
[issue:tracker] 故 이예람 중사 사망한 공군부대(공군20전투 비행단) 서 또 여군 숨진 채 발견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표지석 [사진=연합뉴스] 성추행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한 공군부대에서 또 다른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공군 군사경찰은 민간 경찰 입회하에 정확한 경위 파악과 함께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 숙소에서 항공정비전대 부품정비대대 통신전자중대 소속 A하사(21·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A하사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아직 A 하사가 작성한 유서 등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임관한 A하사는 한 달 뒤 현 보직을 받아 근무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올 7월 시행된 개정 '군사법원법'에 따라 평시 군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와 입대 전 범죄, 그리고 군인 사망..
2022.07.20 -
[issue:tracker] 미국 텍사스 경찰대응 실패 뭇매 미, 총기 소지 급증?/ 초등학교 총기난사
텍사스 총격 cctv 영상 공개...가만히 서있던 경찰에 대한 비판 이어져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당시 경찰의 대응 실패 영상이 공개됐다. CCTV 영상에는 참변 당시 경찰이 진입을 1시간 이상 미루는 모습이 담겼다. 중무장한 경찰들이 복도에서 머뭇거리는 장면은 유밸디시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경찰은 학교에 도착한 시점에서 1시간 15분 가량이 지나서야 교실로 진입했다. 이미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사살당한 상황이었다. 한편 맥래플린 유밸디시 시장은 해당 CCTV 영상 공개를 비판하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총격범의 범죄 행위를 다시 상기시킬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 슬픈 사건이다, 경찰의 적절하고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다면 적은 참사로 끝났을 것이다. 총기 사고로..
2022.07.15 -
[issue:tracker]맥도날드서 1달러 주웠다가…충격의 마비 증세
미국 켄터키주의 한 여성이 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를 주웠다가 몸이 마비되는 증세를 겪었다. 테네시주 벨뷰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1달러 지폐가 떨어진 것을 발견한 뒤 이를 주웠고, 곧 온 몸이 마비되는 듯한 이상 반응이 일어났다. 1달러 지폐를 주웠다 병원에 실려간 미국 여성 레니 파슨. 인터넷 캡처 치료를 마치고 회복한 그는 “갑자기 어깨에서부터 온몸이 가라앉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중에는 숨을 쉴 수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당시 약물 과다 복용과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레니와 그녀의 남편은 지폐에 펜타닐이 묻은 것 같다고 주장했고, 경찰 역시 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조사를 진행했다. 레니는 “난 도덕은 신경 안 쓴다. 그러나 20달러든, 100달러든 절대로 손을 대지 말라..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