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Tracker]/¶News(세상을 듣는 귀)(54)
-
전국 만화 공모전 만화영상진흥원 '윤석열차' 수상 경고조치? [issue:tracker]
현역 대통령 이름이 붙은 풍자만화, 학생공모전 금상 작품수상…전시 찬반 논란과 함께 경고 조치. 제목 '윤석열차'…조종석엔 김건희 여사 추정 인물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작품이 최근 개최된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 작품이 전시됐다.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된 이 작품은 고등학생이 그린 지난 7∼8월간 진행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이다. 공모전 심사위원들은 진흥원의 무작위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작품성과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지난달 중순께 이 작품을 금상에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품에는 윤 대통령의 얼굴을 지닌 열차가..
2022.10.05 -
"XX 큰 여자 만지는게 직업"...막말의 애플 부사장 옷벗었다 [issue:tracker]
애플의 구매 담당 부사장인 토니 블레빈스가 사임한다는 미국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블레빈스의 정확한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달 초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 올라온 영상이 발단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이 영상에서 블레빈스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인 대니얼 맥이 비싼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직업을 묻는 시리즈 일부로 등장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자동차 쇼에서 촬영됐다. 인용했다고 밝힌 영화 Arthur 1981 아래의 영상이다. "I race cars. I play tennis. I fondle women." 이런 구절이 나오는데 레이스를 좋아하고, 테니스를 즐기며, 여..
2022.10.01 -
충격의 기간제 교사 여제자와 .. 충북 교육청 [issue:tracker-Enter]
충북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이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충북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가 여중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스1 28일 충북도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최근 A 중학교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이 부적절한 관계를 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학교 측은 해당 여중생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해당 교사와 분리조치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교사는 병가를 내고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신고 내용을 확인한 뒤 해당 교사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채 몇달이 지나지 않았는데 결국 남녀 주체만 바뀐 성적인 미성년자와의 관계가 '또' 언..
2022.10.01 -
돈마호크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1000회분, 증상? 압수 강남일대 호텔 바꿔가며 투약[issue:tracker]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뉴스1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A씨는 돈스파이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필로폰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대표 마약이다. 필로폰 1회 사용량을 0.03mg이라고 칠 때 이를 투여..
2022.09.27 -
잘못된 선택..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제작사 민폐 차기작 불투명[issue:tracker]
제주에 머물고 있는 배우 곽도원이 술을 마시고서 운전대를 잡았다. 차기작 개봉과 촬영이 줄줄이 남은 까닭에 최악의 민폐를 끼치게 됐다. 25일 제주 경찰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했다.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갔고 곽도원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한 매체는 곽도원이 도로를 막고 자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곽도원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무엇보다 남은 스케줄 정리가..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