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Tracker]/¶News(세상을 듣는 귀)(54)
-
차 위의 ‘서초동 현자’…정체는 연합뉴스 기자[issue:Tracker]
사진=트위터 서울이 폭우로 침수피해가 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서초동 현자' 정체에 대해 관심이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침수된 차량 위에 올라가 망연자실한 상태로 앉아있는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른바 '서초동 현자'라고 불리며 이 남성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이용한 각종 패러디물을 쏟아냈다. 이 남성은 연합뉴스의 기자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박상률 기자설 출처 일부 금강일보, SNS 발췌
2022.08.09 -
교실,차량에서 수차례 성관계…13세 제자 성폭행한 여교사 집행유예?[issue:tracker]
13세 제자를 3년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텍사스 출신의 전직 중학교 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텍사스 법원은 5일(현지시간) 마르카 리 보딘(32)에게 미성년자인 제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60일간의 단기형과 10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보딘이 비교적 가벼운 형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며칠 전 출산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검찰은 앞서 그에게 최대 40년의 징역형을 구형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보딘은 13세의 어린 제자를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들은 게임상에서 만났다”며 “주고받은 메시지는 성적으로 매우 노골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보딘이 이혼 후 제자가 사는 아파트 단지로 이사하며 본격적인 성범죄가 시작됐다. 보딘은 ..
2022.08.07 -
차로 계속 밟아 여친 잔혹살해…4000만 중국인 분노케한 男 [issue:tracker]
중국에서 여자친구를 차량으로 수차례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일 정오쯤 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시에서 왕씨 성을 가진 여성이 남자친구 장모씨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웨이보 등에 공개된 영상에는 장씨가 한 수영장 건물 앞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왕씨를 치어 쓰러트린 뒤 여러 차례 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주변 행인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왕씨를 끌고 안전한 곳으로 옮겼지만, 장씨는 행인들이 있는 곳을 향해 차로 돌진하며 또다시 왕씨를 밟고 지나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같은 날 오후 3시쯤 체포됐다. 왕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
2022.08.07 -
내기 골프 친구가 건넨 'XX' 5500만원 잃었다.[issue:tracker]
친구가 건넨 건 '마약커피'였다. 경찰, 마약법 위반·사기 등 4명 檢송치 "오늘 몸이 안 좋아서 도저히 못 칠 것 같은데…."(A씨) "야, 내가 어렵게 (선수들) 섭외했는데 네가 빠지면 어떡하냐."(B씨) 지난 4월 8일 오전 6시30분 전북 익산의 한 골프장. 자영업자 A씨(52)는 이날 라운딩에 나서기 전부터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휘청거렸다. '십년지기'인 조폭 B씨(52)와 그가 소개해 준 C씨(56), D씨(63)와 판돈 6000만 원가량을 건 내기 골프를 하는 날이었다. 이들은 이날 18홀을 도는 게임에서 각자 평균 타수에서 넘치는 타수만큼 판돈을 걸었다. 한 타당 30만 원으로 시작해 나중엔 200만 원까지 올렸다. '내기 골프'를 설계한 사기단 차량에서 발견된 신경안정제 '로라제팜'. ..
2022.07.29 -
충격의 기내식, 먹다가 '이것' 등장! [issue:tracker]
2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튀르키예 항공사인 선 익스프레스의 승무원은 조식으로 라비올리, 샐러드, 빵 등의 메뉴로 이뤄진 기내식을 먹었다.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가는 비행기였다. 승무원은 기내식 바닥이 절반 이상 보일 정도로 먹은 후에야 뱀의 머리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다. 뱀의 머리는 포도알 정도의 크기였다. 노란색 줄무늬도 일부 관찰됐다. 머리 부분이 절단된 형태였다. 몸통은 없었다. 사진으로 봤을 땐 기내식의 다른 음식 재료와 비슷한 색깔이라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항공사 측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경위가 밝혀질 때까지 기내식 납품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납품업체 산칵인플라이트 측은 “제조 과정상 일어날 수 없는 일..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