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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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불매운동 확산 SPC의 '붉은빵' 더이상 먹지 않겠다 [Issue:tracker]
미 LA서도 확산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PC그룹 허영인(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자들이 21일 서울 양재동 SPC 본사에서 최근 발생한 계열사 SPL 제빵공장 사망사고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며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참으로 애석하고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다. 이어 “SPL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안타까움과 질책에 저희 가맹점주들도 같은 마음”이라며 “회사(본사)에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그에 따른 책임자 처벌, 안전경영강화 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파리바게뜨 빵을 생산할 수 있도록 내부 감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2022.10.23 -
스탭 성폭행으로 하루만에 나락으로 떨어진 연예인 (한류스타) 강지환 진실?[issue:tracker]
안녕하세요, 이슈트래커 입니다 강지환 사건에 대한 2가지 시각과 최종 판결에 대한 부분을 찾아보았습니다. 2019년 7월 9일 본인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연예계 퇴출 된 강지환. 이 사건으로 인해 촬영중이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으며 오늘(12일)강지환과 그의 전 소속사는 제작사에게 수십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받았습니다. 강지환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3심(형사재판)까지 갔고 징역3년을 구형받았지만 징역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강지환 스탭 성폭행 사건의 개요 - 해당 사건일 오전부터 피해자 스탭 2명 포함 강지환 집에서 회식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 - 성폭행 시간 이전 스탭 2명 샤워 후 강지환의 옷가지로 추정되는 티셔츠 및 속옷 하의만 입고 다니는 CC..
2022.10.15 -
개그맨 김준호 '충격'의 이혼사유, 사건 사고 이유는? [issue:tracker]
안녕하세요 Issue:tracker 입니다. 김준호의 이혼 및 관련 과거 사건 사고를 모아 보았습니다. 김준호는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 (중퇴), 1975년 생 입니다. 또한 군대에서 10개월만에 의병(허리디스크가 원인으로 추정) 제대를 하는등 이후의 방송에서 하차의 아이콘으로도 알려 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혼 까지.. 하차.. ). 개그맨으로 개콘에서 각종 똥군기 사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타파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이때문에 '개버지(개그맨의 아버지) 라는 별명과 함께 얼굴을 활발히 알리는 중 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그는 대학로의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한 2살 연상의 뮤지컬, 연극배우인 김상은과 현실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2000년 겨울부터 시작한 연애로 6년간 연애후 결혼을..
2022.10.13 -
돈마호크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1000회분, 증상? 압수 강남일대 호텔 바꿔가며 투약[issue:tracker]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뉴스1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A씨는 돈스파이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필로폰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대표 마약이다. 필로폰 1회 사용량을 0.03mg이라고 칠 때 이를 투여..
2022.09.27 -
신당역 살인범, 신상공개 전주환 / 스토킹 처벌 언제까지 솜방망이로?[issue:Tracker]
신당역 살인범, "만나달라" 300여차례 연락…고소 후엔 "내 인생 망치고 싶냐" 협박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전주환은 범행 전 약 2년간 피해자에게 만남 강요와 협박성 내용이 담긴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300통 이상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의 고소 이후에도 "내 인생 망칠거냐"며 합의를 종용하는 등 수십차례 연락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의 변호를 맡았던 민고은 변호사는 15일 중앙일보를 통해 "2019년 11월부터 첫 고소를 하던 지난해 10월까지 피해자에게 전달한 전화·문자메시지가 350여건에 달한다"며 "고소 이후에도 올해 2월까지 스무 번가량 연락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민 변호사는 "피해자가 연인이 될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오..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