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래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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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 대표 파문, 이승기 음원정산 0원, 마이너스 가수 가스라이팅 [issue:tracker]
오랜만의 긴 추수감사절 휴가를 지내고 온 issue:Tracker 입니다. 돌아왔더니 월드컵 시작과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 사건이 화두가 되어 있었군요. 먼저 이승기의 소속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지금까지의 음원수익 정산이 '0원' 이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함께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새로 알려진 소속사 권진영 대표의 이승기로 부터 빌린 돈으로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내용 부터 전문 살펴 보겠습니다. 해당 뉴스에 따르면 후크 대표 권진영이 이승기로 부터 47억을 빌려 아파트 '한남더힐'을 매입했다는 소식인데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용 대표가 소속 가수 이승기에게 수십억 원을 빌려 고급 아파트를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권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
2022.11.30 -
LA 한인타운 사고, 특이한 사양의 Ford Torino 올드카 [Issue:Tracker - Old Car]
이슈트래커 입니다. 오늘은 미국 LA 에서 일어난 차 사고 뉴스 보던중이었는데요, 눈에띄는 독특한 올드카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해서 어떤 차종인지 궁금해져서 한번 알아 봤습니다. 해당 차종이었는데 아무래도 브레이크 이슈이지 않았나 합니다 LA의 한인타운 내에서 벌어진 사고 였으며 사고 차량은 저멀리 보이는 전복된 SUV, 탑승자는 병원으로 옮겨 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차량은 15-17년 사이 Honda CR-V로 추정 됩니다. 망가진 위 사진의 사고 차량은 Ford Torino Ford Torino 는 1968년부터 1976년까지 Ford 가 북미 시장을 위해 생산한 자동차입니다 . 중간 시장 부문의 경쟁자였습니다. 이 자동차의 이름 은 "이탈리아 디트로이트"로 간주되는 토리노 ..
2022.10.29 -
어느 초등학생의 커서 갚겠다는 편지.. [issue:tracker-midam]
“커서 꼭 갚을게요”..긁힌 차량앞 쪽지.. 구체적이고 적절한 문장과 최선을 다해 남긴 저 구디백, 설령 이것이 부모님의 아이디어 였다고 해도 아이는 분명 배운것이 있을 것이고 본인의 생각과 행동으로 남긴거라면 이 아이, 분명 크게 될 것 같다. 조숙한 아이들이 많아 지고 문제도 증가하지만 생각의 폭이 깊은 친구들도 많아 지는거 같아 다행이다. issue:tracker
2022.10.04 -
'미성년 성폭행' 이규현…부친 52년전 미성년자 성폭행 시도로 처벌 [Issue:tracker]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이규현 코치. EBS 캡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이규현이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이규현의 부친인 전 빙상 국가대표 이익환의 과거 성범죄 이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춘천지법은 지난 1972년 이익환 씨에게 강간미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빙상 국가대표이던 1970년 3월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삿포로를 방문했다. 그는 귀국 전날 밤 당시 19살이던 재일교포 A양을 스케이트장 주변 공원으로 불러내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 52년 만인 지난 8월, 그의 둘째 아들인 이규현은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 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이규현을 지난달..
2022.09.21 -
[issue:Tracker] 왜 내 몸에 손댔어요? " 포스코 사내 성폭력 여직원, 카톡
-포스코 사내 성폭행 사건 여직원 카톡이 공개 되었다.. “선배, 근데 어제 저녁에는 무서워서 말 못했는데요. 왜 아침에 제 몸에 손댔어요?.” (피해직원 A씨) “진짜 뭐라 용서를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내가 기억을 못 하지만, 어쨌든 실수를 인정하고….” (가해 직원 B씨)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여직원 A씨와 남성 선배 직원 B씨가 지난달 말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이다. 여직원 A씨는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배(B씨)가 제 집에 강제로 와서 유사강간을 행한 뒤 ‘미안하다, 기억은 안 난다’고 하더라”며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B씨로부터 성폭행(유사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A씨는 “같은 건물에 사는 B씨가 이날 새벽..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