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Tracker]/¶News(세상을 듣는 귀)(54)
-
BTS 입대 결정 환영, 방탄소년단 맏형 진 군입대 결정 [ issue:Tracker]
진, BTS 입대 결정 환영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김석진)이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하고 이르면 연내 입대하기로 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청년의 애국심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병역 특혜를 둘러싼 긴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병역의무는 대한민국 청년 누구에게나 부과된 신성한 의무"라면서 "청년들에게 나라 위한 더 이상의 애국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 위원장은 BTS의 결정에 대해 "단순한 병역의무 이행이 아니다"라며 "BTS 청년들의 결심이 큰 울림을 준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병역의 의무를 면탈해 주는 것이 선행에 대한 보상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
2022.10.17 -
Kakao 카카오톡 사태에 대한 정리, 현재상황 왜 오랜시간 원인은? [ issue:Tracker]
"드디어" 카카오톡,티스토리,다음 뉴스등 , 장애 10시간만에 일부 정상화 [카톡 대란] 오전 2시 즈음 부터 카톡 메시지 수발신 기능 일부 복구 PC카톡·이미지 전송 등 기능은 아직 동작안함 다음 뉴스 서비스 일부 정상화 카카오T·카카오페이 등은 여전히 서비스 복구 중 ㅇ용어설명 IDC : 대량의 서버가 (컴퓨터 전산장비등) 밀집해 있는 전문적인 건물 (Internet Data Center) 화재로 인해 멈췄던 카카오톡이 10시간 만에 다시 울렸다. 텍스트 메시지는 주고받을 수 있는 상태지만, PC 카카오톡 접속이나 이미지 전송 등 대부분 기능은 복구되지 않았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T 등 다른 카카오 서비스도 여전히 멈춘 상태다. 포털 다음의 경우 뉴스페이지만 일부 복구됐다. 카카오는 16일 오전 2시..
2022.10.17 -
승무원들 단톡방서 '부기장 알몸' 돌려봤다 논란[issue:tracker]
아시아나 항공사 부기장의 불법 촬영된 신체 사진을 승무원들이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돌려봤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부기장 알몸사진 단톡방에 돌려보는 승무원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항공라운지에서 어떤 승무원이 자기 동기들 단톡방에 부기장 알몸 사진 돌려봤다고 (단톡방) 수위가 너무 센 거 같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A씨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과거 부기장과 잠시 만남을 가졌던 승무원이 몰래 도촬(도둑 촬영)후 일부 지인들에게 공유했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회사 내에서 아이폰 에어드랍 기능을 통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됐다는 것입니다. (에어드롭: 반경 9m..
2022.10.13 -
크름대교 붕괴후 분노의 푸틴? 우크라 주요도시 재 공습 시작 [ issue:tracker ]
크림반도를 잇는 다리가 파괴 되고 푸틴의 대노? ‘붕괴 크림대교’ 일부 통행 재개 “러시아 군수지원 타격 입을 듯” 사고? 테러? 막사 테크놀로지스(Maxar Technologies)위성 영상. 크림반도와 러시아를 잇는 ‘케르치 다리’(Kerch Bridge)가 파괴된 모습으로 일반차량 다리(아래쪽)의 양방향 중 한쪽 방향 다리는 완전히 폭삭 가라앉았고, 열차 다리(위쪽)에선 연료탱크 칸에서 불이 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잇는 핵심 교통로인 해상 교량이 8일(현지시각) 트럭 폭발로 일부 파괴돼 고전 중인 러시아군의 군수 지원에 차질이 예상된다. 우크라이나는 “기념우표를 발행하겠다”며 기뻐했고, 러시아는 테러경계령을 강화했다.러시아 전국테러대책위원회는 화물 트럭 한 대가 이날 아침 6..
2022.10.10 -
형광색 쫄쫄이 강도단 뉴욕 지하철 폭행, 강도 [ issue:tracker ]
'외계인'의 공격을 받았다는 신고, 어떻게 된일일까?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지하철 안에서 형광 녹색 옷을 입은 여성들이 10대 승객 두 명을 폭행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10대 여성 2명을 폭행하고 물품을 강탈하는 범행을 저지른 여성 강도단 일부의 신원이 공개됐다. 7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집단 폭행 용의자로 에밀리 소토(34), 마람 시세 이수프(26), 시안테 올스턴(26), 다리아나 페게로(26) 등 4명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모두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 위치한 공공 주택 퀸스브리지 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여성 강도단은 지난 2일 오전 2시쯤 타임스퀘어를 지나는 지하철 객실에서..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