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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racker] 포스코 성폭력 사건, 남탕 갈래, 채찍 맞을래.
100명중 2명만 여직원…"성폭력, 수사 관계없이 징계" 최근 직장 내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포스코가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의 직원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28일 “이번 사건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전날(27일)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부서의 임원 6명에 대해서 중징계를 했고, (성폭력 사건)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사건 인지 직후 실시한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앞서 포스코 측은 2015년 성추행 등 비윤리 행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
2022.07.01 -
[issue:Tracker]유나양 부모 생활고 정황…실종전 '루나코인''수면제' 검색했다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 숙소에서 촬영된 CCTV에 조유나(10) 양 추정 어린 아이와 아이를 업은 여성, 왼손에 비닐봉지를 든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YTN 캡처] 조유나(10)양과 함께 실종된 부모가 암호화폐인 '루나 코인'을 구매했다가 폭락으로 손실을 본 정황이 나타났다. 29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이 압수영장을 집행해 지난달 조양 부모의 포털사이트 활동 이력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루나 코인'을 여러 차례 검색한 내역이 있었다. '루나 코인'을 검색힌 시기는 일가족이 실종된 지난달 30일까지였다고 한다. 이밖에 조양 부모가 '수면제'와 '극단선택 방법' 등을 검색한 이력도 확보했다. 조양의 주변인 사이에선 일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증언이 ..
2022.06.30 -
[issue:Tracker] ‘완도’ 아우디, 80m 해상 바닷속 발견…가족 수색은 중단 ( 인양실시간)
‘완도’ 아우디, 80m 해상 바닷속 발견…가족 수색은 중단 송곡선착장 방파제에서 80m 떨어진 바닷속 경찰 “바다 추락 뒤 먼바다 쪽으로 휩쓸린 듯” 번호판 동일…물속 어두워 탑승자 확인 못해 빠른 물살·시야 영향 수색 중단…29일 인양 29일 오후 1시께 전남 완도군 고금대교 방범용 CCCTV에 찍힌 조유나양 아버지 차량이 완도 방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완도군청 제공 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실종 지점으로 추정되는 해안 방파제 앞바다에서 실종자 가족이 탔던 승용차를 발견했다. 차 안에 실종 가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8일 오후 5시10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신지도)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80m쯤 떨어진 바닷속에서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이 탔던 아우..
2022.06.29 -
[issue:tracker]손예진, 현빈 2세 소식 찾아왔다!
동갑내기 부부 손예진은 닭띠, 현빈은 개띠 손예진, 현빈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새생명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눈에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우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썼다.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 현빈 부부 손예진은 앞서 한차례 임신설이 나온바 있다. 지난 달 흰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팬들이 ‘임신 아니냐’며 ..
2022.06.29 -
[issue:tracker]월드컵 최초 '혼외정사' 금지령…원나잇땐 징역 7년!
월드컵 최초 '혼외정사' 금지령…원나잇땐 징역 7년이라고? 카타르 사막 사파리 투어 낙타 체험. [사진 카타르관광청] 올해 11월 열릴 카타르월드컵에서 ‘원 나잇 스탠드(하룻밤의 섹스)’를 하다가 적발된 팬은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할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더 선, TMZ스포츠 등은 데일리 스타를 인용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해외 축구 팬들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혼외 성관계를 할 경우 7년간 감옥에 수감될 수도 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은 엄격한 아랍 국가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캐주얼 섹스(혼외정사)’를 금지하기 위해 강경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는 혼외 성관계에 보수적인 아랍국가다. 올해 11월 월드컵을 보기 위해 카타르로..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