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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racker]귀 잘리고, 치아 뽑힌 시신…러軍 잔혹한 고문실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조사 중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와 이르핀에서 '고문실'을 마련하고, 민간인에 대한 고문과 살인 등을 저질렀다고 보고했다. 지난 4월 우크라이나 검찰이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고문한 장소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페이스북=뉴스1]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OSCE 조사단은 러시아군이 철수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부차·이르핀 등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군이) 국제인도법과 제네바 협약을 위반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민간인 살인과 강간·납치·추방 행위가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는 신뢰할만한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차의 여..
2022.07.19 -
[Issue:Tracker]'설운도 딸' 이승아, 사진 꽉채운 볼륨 '압도적'…"디아크 부럽네"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승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동안 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아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함께 변화된 웨이브 머리를 선보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시스루(비침옷) 블라우스를 걸치고 있는 자신의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자신감있게 드러내며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이날 이승아는 탄탄한 관리를 통해 굴곡진 몸매를 보여주며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디아크가 너무 부러워요", "애정 전선에 문제 없으신거죠?", "두 분 모두의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디아크와 이승아는 '럽스타그램'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들은 SNS를 통해 꾸준히..
2022.07.19 -
[US:lifer] United Airlines (유나이티드 항공) Platinum Premier(Delta) 매치 성공, 여행후기.
많이 늦은 여러달 후의 포스팅에 심심한 사과를 올립니다 ㅠㅠ 이번 포스팅은 United Airlines (Delta Airlines Platinum Medallion Match) Platinum Premier 매치 후에 기존 기본 UA membership 과의 차이, 혜택, 라운지 사용 가능 여부, 유지 자격 마일 및 사용금액을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매치 받은 현재 United Airlines 매치 등급과 자격 여행횟수, 자격유지 사용금액 (PQF, PQD) 를 설명 드릴게요. 위와 같이 웹사이트에 Premier Platinum 으로 등급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등급은 처음 Match 를 받아 변환된 첫 등급 전환 일로 부터 90 일 동안 유지되며, 저의 Premier Status 의..
2022.07.18 -
[Issue:tracker]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한국행 꿈꾸던 북한 주민에 엄청난 공포'/ BBC코리아
사진 출처,태영호 의원실 사진 설명, 2019년 11월 한국에 온 탈북어민이 판문점에서 강제 송환되는 모습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한국 내 파장이 거센 가운데 탈북민 단체와 북한인권단체들이 철저한 조사 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탈북 사회의 격앙된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 단체들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드리는 3만 탈북자의 호소문'을 통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반인류적 범죄"라며 이같이 규탄했다. 특히 "사진 속 그 처참한 모습을 본 탈북민들은 형언할 수 없는 분노에 직면했다"면서 "그들이 살인자라 하더라도 우리 국민을 적국에 송환하는 것 자체가 헌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난 5년간 해상에서 벌어진 강제 북송..
2022.07.15 -
[issue:tracker] 미국 텍사스 경찰대응 실패 뭇매 미, 총기 소지 급증?/ 초등학교 총기난사
텍사스 총격 cctv 영상 공개...가만히 서있던 경찰에 대한 비판 이어져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당시 경찰의 대응 실패 영상이 공개됐다. CCTV 영상에는 참변 당시 경찰이 진입을 1시간 이상 미루는 모습이 담겼다. 중무장한 경찰들이 복도에서 머뭇거리는 장면은 유밸디시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경찰은 학교에 도착한 시점에서 1시간 15분 가량이 지나서야 교실로 진입했다. 이미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사살당한 상황이었다. 한편 맥래플린 유밸디시 시장은 해당 CCTV 영상 공개를 비판하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총격범의 범죄 행위를 다시 상기시킬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 슬픈 사건이다, 경찰의 적절하고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다면 적은 참사로 끝났을 것이다. 총기 사고로..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