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tracker(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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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눕고, 상의 탈의하고 무너진 교권, 각국의 교권지키기 법제 개정 [issue:tracker]
충남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수업 중인 교사를 촬영하는 모습(왼쪽), 한 남학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수업을 듣는 모습. sns 발췌 충남 홍성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드러누워 교사를 촬영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해당 학교는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온 경위 등에 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처음 게재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12초 분량의 영상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학생이 교사 뒤에 드러누워 스마트폰을 들고 아래에서 위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 교실에는 다른 학생들도 있었지만 촬영하는 학생을 말리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어 "이번엔 5..
2022.08.29 -
항공 수하물, 예전 태그는 떼어야 할까? [issue:tracker-story]
항공 여행을 위해 공항에 나타나는 승객들, 아니 가방 특징을 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예전 비행기 탈 때 사용했던 수하물 태그(Tag, 목적지 공항과 항공편을 표시해 부착한 수하물 인식표)를 그대로 달아놓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것이다. 특히 이곳 파리공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승객들이 유럽으로 여행을 나왔다가 상당 수가 예전 한국 출발 항공편에 사용했던 수하물 태그를 돌아가는 그 날까지 달고 있는 모습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그냥 달고 갔던 수화물 (luggage tag) 를 다른 여행 전에 떼지 않으면 수하물(짐)이 항공기에 제대로 실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분실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요즘은 수하물 태그에 들어있는 각종 정보를 사람의 눈으로 인식해 분..
2022.08.26 -
미국 항공사 렌터카 대여에 항공 마일리지 추가적립, 차량 업그레이드까지? [issue:track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 팁으로 인사드리는 issue:tracker 입니다. 저의 주 항공사는 Delta 인데요, 여행을 다니게 되면 렌터카를 예약 하는것도 매우 필수 적인 일 중에 하나일거 같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차량으로 이동하는게 안전하고 편하고 여러 장소를 다니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많이 챠량 렌트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렌트카를 빌리는 방법과 항공사별 Partner (Corporate Discount + Extra Mileage earn) 예약방법 및 마일리지 추가 적립까지에 대한 팁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Delta 항공부터 살펴 볼게요, Delta.com 에 접속하여 Book 메뉴를 클릭하면, 위의 화면처럼 중간쯤 'RENT A CAR' 를 볼 수 있는데요, Expedia에서 통합으로 만..
2022.08.26 -
요즘 MZ 세대 이게 맞나 싶은 어휘력 [issue:tracker]
요즘 10~20대의 어휘력의 문제일까, 아니면 그냥 당장 내가 꼰대가 되었다는 걸까? 꼰대와 요즘 MZ 세대 그룹의 그 어딘가에서 정처없이 고뇌하게 된다. 어쩌면 한자어를 모르는게 당연한걸 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인 어휘는 습득하는 것이 어떨까.. issue:tracker
2022.08.25 -
‘우영우’박은빈, “넘사벽” 학창시절 그알 사기캐 인증[issue:tracker]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트위터에는 과거 유튜버 해쭈가 언급한 박은빈의 학창시절이 공유됐습니다. 해쭈는 박은빈과 초등학교때부터 동창이었는데요. 해쭈는 “박은빈과 하나도 안 친하다. 넘사벽이었다”라며 “착하고 예쁘고 공부 잘하고 그냥 넘사벽이었다. 친구로 다가갈 수가 없는 느낌이었다. 내가 손대면 왠지 막 물들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죠. 그가 박은빈을 다른 친구로 착각해 백허그를 한 사연도 털어놨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은빈이에게는 내가 잊고 싶은 기억일 수도 있다”고 웃었죠. 박은빈과 고교 동창이었다는 네티즌 A 씨는 미담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은빈이와 같은 교실에서 야자를 한 적이 있다. 에어컨이 너무 세게 틀어져 있어 추웠는데 다들 귀찮아서 참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죠. 이때 박은빈이..
2022.08.25